미국 이민국적법 제 101(a)(15)(E) 규정에 의해, 미국과 적절한 무역 및 운항조약이

체결되어 있는 국가의 국민은 비이민 비자인 E비자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미국간에는 그러한 조약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미국을 주요 대상국가로 실질적인

무역업무를 하기 위해 미국 입국을 원하는 사람은 상사 주재원(E-1)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1 비자의 특징으로 꼭 본사에 근무한 사람만 파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타 회사의

직원을 스카웃하여 파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L 비자와 다르게 미국 지사나 자매회사에서

관할 이민국을 통하여 비자 페티션을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자국의 미국 대사관을 통하여

비자신청을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미국과 무역 교역을 하고 있다는 서류를 증명하여야 하고 신용장이나 수출면장

혹은 수입면장 등으로 무역거래 증명을 하여야 합니다.  E-1 비자의 배우자도 미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고용허가 (work permit)을 신청할 수 있으며, Social Security 번호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